예전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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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진 몇장..

쨉짜이 7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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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남루앙 광장에서 만난 어린소녀

노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애기 아빠한테 정식으로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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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가 나던 해의 피피 로달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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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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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만 전기가 들어 오던 꼬따오의 방갈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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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의 쏭끄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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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3500밧의 치앙마이 구 시가 장기여행자 숙소 여기서 1년 가까이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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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지 오래된 치앙마이 제이 제이 베이커리 빵 퀄리티가 좋아서 가끔 아침을 사 먹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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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저녁 치앙마이 썬데이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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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기억으론 창프악 부근 쯤 치앙마이 현지인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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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프라씽 앞에 있던 태권도장.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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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화하러 자주 가서 친해진 당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치앙마이 판팁플라자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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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어느 날의 카오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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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탄 삔까오 택시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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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 어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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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팡안 핫린으로 넘어 가는 고갯길에서 바라 본 꼬 사무이. 당시 한창 포장 공사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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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포장이 안 되어 있던 꼬팡안 아오힌콩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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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팡안 핫린 부근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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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사무이 라마이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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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라마이 비치, 개인적으로 전 차웽보다 덜 번잡스러운 라마이를 더 선호호해서 매번 라마이에서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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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이 해변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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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이의 한국인 찰리 사장님이 하시던 노네임 방갈로.

 잠은 여기서 한번도 잔 적이 없는데 매년 여기 사장님이랑 술은 엄청나게 마셧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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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이어서 방콕으로 가는 조인트 티켓의 여행사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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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이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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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피니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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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뎅기열 유사 증상으로 혼자서 이 방에서 거의 3~5일정도 사경을 헤멧던 기억이 나네요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았던 람부뜨리 거리의 람푸 하우스 선풍기 방.

 

 

2003~5년의 사진들입니다

얼마전 요왕님의 옛날 시리즈들 보다 저도 생각이 나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이전에 찍은 필름 사진들은 엄두가 안 나서 퀄리티 떨어지지만 디카 사진들 찾아서 올려 봅니다.

 

 

 

 

7 Comments
포카드A 2020.06.09 17:15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쨉짜이 2020.06.11 17:38  
제가 더 감사합니다..
요술왕자 2020.06.10 16:56  
워~ 좋습니다~
쨉짜이 2020.06.11 17:39  
예전 생각이 나서 저도 한번 추려 봤습니다..ㅎㅎ
미객 2020.06.21 23:54  
안녕하세요
미국의 유명한 학자가 방송에서
지나온 삶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지금까지 누렷던 호사는 다시돌아오지 않는다.
는 말을 들엇을때 설마그렇게까지 햇는대...
점점 그말에 섬뜩할정도로 기정사실처럼 되고 있습니다.
멋진 사진을 감상하는대...
불현듯 사진속  시간속으로 갈수없다는 현실이 너무 야속할 뿐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변혁이 일어나고 힘든 삶~ 속에서도 언제쯤 여행을 갈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조금은 힘든시간을 하루하루보내는 태사랑 회원님에게도
행운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멋진사진 잘 보고 갑니다....................
쨉짜이 2020.06.25 13:45  
미객님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danny3858 2020.07.26 18:21  
태국이든 라오스든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것이 없는것 같네요
그들에게는 정체하라고 머무르라고
물가는 더이상 오르지 말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기적이겠지만
어제가 다르고 일년은 과거고
수개월은 진부한것이 되어버린 한국에서는
저런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됩니다
다시 돌아갈수 없을것 같다는 불안감
나의 노후를 치앙마이나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보내려는 계획은
이제는 꿈이거나 허망한 약속같아서 답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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