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 . .
한없이 예뻐가지고.
아무리 미얀마 애기들이래도 저렇게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포착하는 건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구먼요.
아이들은 금방 알아요.^^
어떤 모습은 저 콩알만큼 작았을 때 모습 같기도 하고
또 어떤 모습은 저 어린 애기가 뭘 알아서 저런 표정일까, 마음 아프기도 하구요.
미얀마 갈 때마다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라는 것은
저 조그맣고 예쁜 아이들이 되도 않는 관광객들의 얕은 선심에 익숙해지지 않기를
그리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교육받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진 고맙습니다, 바람의제2인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