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연시를 보냈던 라오스 왕위앙(방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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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연시를 보냈던 라오스 왕위앙(방비엥)

요술왕자 9 1050

 

지난 연말연시를 라오스 왕위앙(방비엥)에서 보냈어요.

이번이 다섯번째지만 마지막으로 다녀온게 한국에 뜨기전이고 마을에는 이제 막 도로포장을 하던때였는데, 이번에 가니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가게도 많고 한국사람들도 많고...

연말연시라 라오스와 태국 여행자들도 많아서 좀 복잡하긴 했지만 풍광은 그대로네요.

 

 

 

쏭강 강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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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군...

나도 예전에는 저 2층에서 뛰어내린적도 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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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설 공사가 한창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왕위앙 근처에도 커다란 시멘트 공장도 들어서고... 

몇년 후에는 중국이나 태국에서 기차로 라오스 갈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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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분위기가 물씬 나는 강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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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당의 한글 메뉴판. 다음에가면 예쁜충실한을 먹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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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투어 점심밥은 예나 지금이나 왜이리 맛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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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현지음식 먹고 다니느라 거의 안먹었던 바게뜨 샌드위치. 이번에가보니 왕위앙의 샌드위치 가성비 최고더라고요. 2만낍에 완전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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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양도 적은 블루라군의 닭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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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윈디걸 2020.03.21 17:28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라오스가 안땡겨서 기회가 많았음에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라오스관련 책을 한권 읽고나서 라오스남부에 완전 꽂혔어요 ㅋㅋㅋ
지금 이 힘든 국면이 지나가고 다시 동남아여행을 할때는 꼭 라오스를 가보려고 해요
요왕님 사진 보니까 더 뽐뿌질이 오네요 ㅎㅎㅎ
아무쪼록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필리핀 2020.03.21 21:24  
나는 2000년에 가보고 못 가봤는데
얼마나 변했을지...ㅠㅠ
바람의제2인생 2020.03.22 00:04  
아~ 방비엥에서도 벌룬이 뜨는군요...
낍도 남아있겠다 3번째 방비엥을 준비해야 겠네요...
알뜰공주 2020.03.22 08:56  
요술왕자님의 사진을 보니 라오스에서이 좋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방비행에서 길거리의 즉석 바게트샌드위치가 튼실하고 맛있었지요.
매끼니때마다 먹었던 생과일 쥬스도 그립네요. 앞으로 그렇게 매일 과일쥬스 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다른데선 비싸서리~~~
쨉짜이 2020.03.23 19:07  
올 해 여기를 못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아쉽습니다.
타이거지 2020.03.25 04:59  
야경이 믓들어 집니다^^!
"예쁜충실한"..궁금한 음식이긴 한데..
먹을 수나 있는지 원~ ㅠㅠ
요술왕자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meiyu 2020.03.29 15:09  
샌드위치 가게에서 로띠 많이 사 먹었어요.
샌드위치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혼자는 하루종일 먹어야 될 것 같더라구요.
그 달달하고 바삭한 로띠를 다시 먹을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에휴~~
발악이 2020.05.20 16:11  
너무 혼잡해진 방비엥과 루앙은 가끔 문명을 접하러 들르면되고
 다른곳은 핸재도 쉬어볼만하고 인심도 넉넉하고 그럽니다.
임승국 2020.05.22 04:53  
그래서 저는 남부쪽 선호한답니다 발악님 잘계시죠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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