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연시를 보냈던 라오스 왕위앙(방비엥)
지난 연말연시를 라오스 왕위앙(방비엥)에서 보냈어요.
이번이 다섯번째지만 마지막으로 다녀온게 한국에 뜨기전이고 마을에는 이제 막 도로포장을 하던때였는데, 이번에 가니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가게도 많고 한국사람들도 많고...
연말연시라 라오스와 태국 여행자들도 많아서 좀 복잡하긴 했지만 풍광은 그대로네요.
쏭강 강변 풍경
블루라군...
나도 예전에는 저 2층에서 뛰어내린적도 있었는데... ㅎㅎ
철도 건설 공사가 한창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왕위앙 근처에도 커다란 시멘트 공장도 들어서고...
몇년 후에는 중국이나 태국에서 기차로 라오스 갈수 있겠네요.
연말연시 분위기가 물씬 나는 강변 야경
어떤 식당의 한글 메뉴판. 다음에가면 예쁜충실한을 먹어봐야 겠어요.
일일투어 점심밥은 예나 지금이나 왜이리 맛있는지...
예전엔 현지음식 먹고 다니느라 거의 안먹었던 바게뜨 샌드위치. 이번에가보니 왕위앙의 샌드위치 가성비 최고더라고요. 2만낍에 완전튼실
비싸고 양도 적은 블루라군의 닭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