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몇장..
그냥 막 찍은 샷인데 오랜만에 흑백으로 한번 보정 해 봤습니다.
사진 올리는 분들이 뜸하신거 같아 슬쩍 올려 봅니다.
9 Comments
타이거지
2020.02.18 19:56
가사는 모르는데..
참..좋아요..
네번째 사진..
혼여 중에..늘..벗하는 의자..
햇살인가요?..하루의 희망이기도 하구요..
쨉짜이님의..스냅 몇장이,
제겐..추억이고,위안이고,상처의 치유이고...
참..좋아요..
네번째 사진..
혼여 중에..늘..벗하는 의자..
햇살인가요?..하루의 희망이기도 하구요..
쨉짜이님의..스냅 몇장이,
제겐..추억이고,위안이고,상처의 치유이고...
쨉짜이
2020.02.18 20:28
가사는 저도 모르는데
제목은 얌 짬넌 파딘 : 운명에 순응한다는 뜻이라네요
당시 햇살이 너무 좋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혔었네요.
올리는 김에 컬러 버전으로도 올려 볼게요.
음악도 한 곡 더 올려 봅니다.
제목은 얌 짬넌 파딘 : 운명에 순응한다는 뜻이라네요
당시 햇살이 너무 좋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혔었네요.
올리는 김에 컬러 버전으로도 올려 볼게요.
음악도 한 곡 더 올려 봅니다.
울산울주
2020.02.19 07:24
병원 사진에서
왼쪽의 뒷짐지고 서있는 아저씨
그 아저씨 때문에 사진이 살아있네요
히치코크 감독이
자기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듯이
쨉짜이 님도
사진속에 촬영자 자신을 슬그머니 대입시키는 듯
왼쪽의 뒷짐지고 서있는 아저씨
그 아저씨 때문에 사진이 살아있네요
히치코크 감독이
자기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듯이
쨉짜이 님도
사진속에 촬영자 자신을 슬그머니 대입시키는 듯
쨉짜이
2020.02.20 15:10
맞다고 맞짱구 치고 싶으나 양심상 그럴수가 없네요..ㅎㅎㅎ
그냥 얻어 걸린건데 울산울주님의 품평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ㅎ
그냥 얻어 걸린건데 울산울주님의 품평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ㅎ
멋사
2020.02.19 14:38
우와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너무 잘찍으셔서 놀랐습니다 좋은사진감사해요
쨉짜이
2020.02.20 15:11
그냥 재미삼아 올린 글에 호응해 주시니 제가 오히려 더 감사 드립니다..^^
미소미소55
2020.02.24 17:14
사진 느낌이 참 좋습니다~!
안토니오반
2020.03.03 18:08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멘트가메시
2020.03.22 18:04
사진 너무 느낌있네요... 색감이나 구도나 잘모르지만 뭔가 엄청 잘찍은듯보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