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가의 호텔은 풍경은 좋지만 이른 아침부터 들려오는 단체관광객들의 롱테일보트 소리가
거슬렸습니다.
방비엥은 조금만 걸어가면 다 강가라서
특별히 비싼 돈 주고 잘 필요는 ~~
가지고 간 책에서 추천해 준 식당입니다.
경치가 기막힌 곳에 있고, 음식 맛 있고 가격 적당해서
여러 번 이용했는데 이 날은 저녁 늦게까지 않아있다가 멀리 산 위로 올라가는
불빛을 보고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천둥`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루 묵은 강건너 방갈로 앞에 핀 꽃이 모양은 연꽃 같은데
잎은 파초같고,,,,,,,,,
바나나 꽃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비엔티안 딸랏사오 시장에 가니 식재료로 팔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