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썬셋 레스토랑에서...<br><br>라오스 다녀온지 이제 한달쯤 되었네요. 향수병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답니다. 그나마 사진을 보며...위로를 하고 있지만서두..<br>방비엥의 쏭강옆에 자리잡은 한 레스토랑인데요.<br>어찌나 아름답고 조용하고..좋은지...<br>하루종일 평상에 누워 잠자다가 밥도 시켜먹구...음료수도 먹고...(거기 볶음밥 맛있어용..) 그러다 또 누워 잠자고..책읽고...<br>신선의 생활이었지요.<br>그리운 방비엥...<br>생각만해도 눈물이...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