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코싸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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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코싸멧 ..

계란 9 1928
<br>방콕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 휴양지인 코싸멧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태국쪽으로 들어<br>올 때 코싸멧을 들려서 조금이나마 태국의 해변을 즐기고 왔답니다. 제가 머문곳은 코싸멧<br>섬에서 아오파이라는 해변인데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한 해변을 처음 본순가 우리나라의 해<br>운대등 일반 피서지에 비해서 사람이 너무나 없어서 놀랐습니다. 조용히 그늘에서 책도 보<br>고 놀았는데 결국 혼자있기 너무 지루해서 계획했던것보다 일찍 방콕으로 떠났습니다. 물에<br>서 물놀이 한 것은 3일동안 3시간정도 마지막날 하루.. -_-;; 나중에는 열심히 놀겁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675.JPG">%3Cbr%3E <br>코싸멧으로 들어가는 배들이 머무는 반페 선착장 .. 약 30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코싸<br>멧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678.JPG">%3Cbr%3E <br>가는 도중에 배에서 보이는 코싸멧<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680.JPG">%3Cbr%3E <br>보통은 들어갈 때 싸이깨우로 들어가는데 저 같은경우는 아오 윙드안으로  들어갔습니다. <br>배들이 해안쪽으로 다가와서 멈추어 있으면 땟목같은 것이 다가와서 사람들을 해변가까이 <br>데려다 줍니다.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682.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683.JPG">%3Cbr%3E <br>아오 윙드안 해변 모습.. 정말 한산하네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687.JPG">%3Cbr%3E <br>아오파이 내방 앞쪽에 있는 테이블에서 열심히 자는 고양이.. 건드려도 안일어나는 무감각 <br>고양이인데 결국에는 먹을 것 같이 나누어 먹고 이틀동안 친하게 지냈지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691.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692.JPG">%3Cbr%3E <br>아오파이 해변에 가운데 서서 양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한산합니다. 이렇게 사람<br>이 없으니 혼자놀기 좀 뻘줌하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696.JPG">%3Cbr%3E <br>제가 주로 책보던 바위 앞쪽에 있던 나무인데 나무에 의자처럼 앉아서 볼수도 있습니다. 가<br>끔 어린아이들이 와서 올라타고 흔들면서 놀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699.JPG">%3Cbr%3E <br>배앞쪽에 천으로 감싼 부적..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01.JPG">%3Cbr%3E <br>아오파이에서 보면 멀리 보이는 탑같은 것인데 등대는 아니고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는데 <br>마침 스노클링 하러 갈 때 지나가는 바람에 자세히 봤습니다. 그래도 역시 무슨용도인지는 <br>모르겠네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03.JPG">%3Cbr%3E <br>이건 뭐야.. ? 처음에 궁금했었죠..<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04.JPG">%3Cbr%3E <br>이렇게 사람,물건들을 나르는 작은 배라고 보면됩니다. 앞쪽의 사람이 끈을 땡겨서 움직입<br>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08.JPG">%3Cbr%3E <br>스노클링 할 때 타고 떠난 통통배.. 개인적으로는 비추천 합니다. 통통배보다는 돈을 조금 <br>더 지불하고 스피드 보트가 좋겠더군요.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06.JPG">%3Cbr%3E <br>스노우 클링 하면서 떠날 때 투어에 포함되어 있던 열대어등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규모는 <br>작지만 보기 힘든 호랑이무늬 상어도 있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12.JPG">%3Cbr%3E <br>아.. 왕 거북이도 있었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13.JPG">%3Cbr%3E <br>양식장 비슷한 곳에서 여러 가지 물고기를 볼수 있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18.JPG">%3Cbr%3E <br>투어를 마치고 선착장으로 돌아왔답니다.원래 배멀미를 하는 체질이라서 바다로 나가서 엄<br>청 고생했답니다. 피곤한 하루였죠.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22.JPG">%3Cbr%3E <br>제가 묵었던 숙소 씨브리즈 ..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24.JPG">%3Cbr%3E <br>씨브리즈 앞에 있는곳엔데 밤에는 씨푸드 바비큐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아침일찍 나가보<br>니 말끔히 정리가 되어 있더군요..<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26.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29.JPG">%3Cbr%3E <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30.JPG">%3Cbr%3E <br>깨끗한 아침바다... <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31.JPG">%3Cbr%3E <br>심심해서 이런 유치한 짓도 했답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37.JPG">%3Cbr%3E <br>들어올 때 퍼밋을 구입하는 국립공원 관리소입니다.<br><br><br><img src=  "http://211.202.3.200/~grenadin/image/thailand_image/IMG_2738.JPG">%3Cbr%3E <br>다시 돌아온 반페 선착장.. <br><br><br>나중에 짧은 일정으로 태국에 간다면 아마 반드시 갈 것 같은 곳이네요. 푸켓쪽 섬이 더 좋<br>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짧은 일정에는 무리가 있으니 조금이나마 태국의 해변을 느끼기에는 <br>충분한 곳이기 때문에 빠듯한 일정으로 움직이시는 분들이 가시면 좋을 것 같은곳입니다. <br>혼자가서 좀 심심하기는 했지만.. 나중을 기약하면서 아쉽게 떠난 곳입니다.<br><br><br>
9 Comments
자나깨나 2002.08.30 00:00  
사쥔과 느낌들은 전문가의 향?을 느낄수 있었는데...<br>간혹 순수한 모습을 볼수 있어 아주아주 좋았습니다.^^<br>이케 올리셨던거 증말 감동물결임돠...<br>파도 타고 있슴돠...감동의 물결로...^^*
룰루 2002.08.30 00:00  
계란님 사진 참 좋네요^ ^
나탸샤 2002.08.30 00:00  
어쩌다 우연히 들렀는데.. 참 멋진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Thank you...
니나 2002.08.31 00:00  
너무나 그곳을 가고싶게 만드는 계란님의 솜씨....
2002.08.31 00:00  
진짜 이상하지요 해변에 가면 물놀이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억지로라도 결심해야 바닷물에 몸 한번 담그는게 되지요^^::: 그저 그늘에 앉아 책 읽고 바다보고...
요술왕자 2002.08.31 00:00  
바위 위에 등대 같은거.... 밤에... 지나가는 배들 암초에 부딪치지 말라고 해 놓은거 같은데요....
레게걸 2002.08.31 00:00  
흐미...제가 다녀오고 난뒤 4일 후에 들어갔었군요 23일까지 있었는뎅 오호호홋~
카르멘 2002.08.31 00:00  
제 일행도 7/30~8/2까지 3박 4일 동안 아오 웡드안에서 죽치고 있었은 데요... 바로 그 해변의 사진이 나오니 너무나 반갑고,,또 그립네요. 계란님, 고맙습니다
찌니 2002.09.10 00:00  
밤에 저기서 씨푸드 먹던거 생각납니다. 게랑 소라랑 되따 맛났었는데,,우앙~~또 가고프다,,불쑈도 잼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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