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 - 칸차나부리
이제 이번 사진을 끝으로 작년에 태국가서 찍었던 사진중 스캔받은 것들을 다 올렸습니다. 찍은 사진이 이것 말고도 엄청 많지만, 그중에 그나마 화질이 괜찮고, 잘 나온것들, 덜 진부한것들을 고르고 골라서 올린 것입니다.<br><br>저번에 가지고 갔던 카메라가 몇번 떨어뜨린 적이 있어서, 사진이 잘 안나와서 전체적인 사진의 질이 좋지 못했던점 양해 바랍니다.<br>이번에 갈때는 엄마한테 부탁해서 디지털 카메라를 빌려가서 최대한 좋은 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고치긴 했지만, 디지털 만큼 화질이 좋을것 같진 않네여. <br><br>이번 사진은 마지막날. 즉 밤비행기 타고 돌아오는 날 낮에, 칸차나부리로 일일투어 가서 찍은 콰이강의 다리 사진 입니다.<br>이날도 날이 조금 흐려서 사진이 그다지 잘 나오지 못했습니다.<br>이 다리위로 남똑행 기차(죽음의 철도여행)가 지나갑니다.<br><br>지금까지 좋지 않은 화질에도 불구하고, 광팔이가 올린 사진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br>이번에 가서 찍는 사진은 이번에 올린것 보다 더 좋은 화질의 사진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