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섬의 차웽비치
이곳에서 보낸 일주일은 정말 행복했네요.<br>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해변이라 조용하고 한가로웠거든요.<br>해변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선탠했다가 맛사지 받으러 갔다가....<br>할 일 없으믄 잠 자고...<br>ㅋㅋㅋㅋ<br>게으르게 시간 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br>이곳을 추천합니다.<br>
7 Comments
마프라오
2002.08.20 00:00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감자 . 옛날여가수 정미조의 노래구절이 떠오르네요. 해변에 사람이 제법 붐비는군요
prajna
2002.08.21 00:00
사람이 제일 많은 시간이라서 그런가봐요. 11~12시 사이요. 길게 늘어져 있는 그늘이 좋아서 사람들이 죄 나오드라구요. 요기 정말 좋아요.
prajna
2002.08.21 00:00
근데 비수기라서(12월) 그런지 비가 제법 많이 오더군요. 그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나름대로 또 좋아기도 하고.
^^
2002.08.21 00:00
좋으네요. 근데 저 파란색 수건은 모에여? 어디서 나눠주는 건가여? 죄다 파란색이네여.^^
마프라오
2002.08.21 00:00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 리조트에서 갖고 나왔겠죠
prajna
2002.08.22 00:00
ㅋㅋ 네 맞아요.
영구
2002.10.15 00:00
제가 갔을땐 비수기라 그리 사람이 많지않았었는데.. 전 차웽리조트에서 묵었는데 바다가 정말 환상이에욤..근데 바다에 왠 성게같은 것때문에 발가락에 가시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