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코티지 근처의 타노 거리던가..<br>암튼 거기 디노파크라고 레스토랑 겸,,<br>테마파크가 있거든요<br>전 음료수만 마시고 식사는 안해봤는데<br>대신 미니골프 쳤어요<br>18홀이구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br>땀이 삐질삐질 나는데도 넘 잼나더라구요<br>또 앞뒤 라운딩 하는 다른 나라 여행자들하고<br>눈인사도 받고 짧은 영어나마 조금씩 얘기도 하고<br>그러니깐 넘 좋더라구요<br>한게임에 240밧인데..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br>들어가셔서 사진도 많이 찍고 잼있는 골프도 치세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