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잇 디.<br><br>조제비였습니다.<br><br>태국에서 만난 조직 폭력배를 소개합니다.<br><br><br>왕포역에서 일본6인조 아가씨와 헤어지고 리턴하는 죽음의 기차를 탈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에 만난 조폭 입니다.<br><br>웃통을 벗고 쳐다 보는 눈빛에는 살기가 번뜩였습니다.<br><br>작업을 들어갈려다가 팔뚝에 찐득하게 새겨져 있는 문신을 보고 포기를 했습니다. T.T<br><br>저도 살고 싶으니까요...<br><br>아마도 조직에 몸담은 분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br><br>흑백 문신도 아니고 컬러 문신...<br><br>이거 아무 조직이나 할수 있는 문신이 아닙니다.<br><br>끝내는 사진 2장만찍고 도망치듯 기차를 탔지요..<br><br><br>멋모르고 작업 할려다 사시미로 푹... 담길뻔 한 조제비였습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