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비가 내리다가 어제는 모처럼 화창하게 개었습니다. <br>날씨가 더워지자 hong은 작년 태국에서 입었던 옷을 입고 나왔더군요...<br>갑자기 태국이 아른아른 거려 다시 사진을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ㅠ.ㅠ<br>이제 곧 졸업인데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요...<br> 이런~<br><br>깐짜나부리는 어디엘 가도 조용히 흐르는 콰이강을 볼 수 있습니다. <br>청까이 공동묘지 주변 강가에서의 hong입니다. <br>어제 hong이 입고 나왔던 것이 바로 이 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