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비, 나 아직 죽지 않았다이.. (컴 백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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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비, 나 아직 죽지 않았다이.. (컴 백 홈)

조제비 11 1583
조제비가 드뎌 돌아왔습니다.<br><br>그 숫한 죽음의 문턱에서 홀연히 자신의 일에 묵묵히 앞장서온 살아있는 신화 조제비.....<br><br>약 4개월의 여행을 마치고 4일전에 도착을 했습니다.<br><br>현재 사진을 스켄하고 있는데 스케너가 말썽을 피워서 작업이 늦어지고있습니다.<br><br>스켄이 속속 끝나는데로 조금씩이라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br><br>이번 여행은 카메라 장비가 고장을 일으켜서 정말 애먹었습니다.<br><br>여하튼....<br><br>여행중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br><br>이젠 저의 사진으로 보답을 하겠습니다.<br><br>감사합니다.<br><br>추신 : 첫 사진을 이런 사진으로 올려서 정말 기분이 좋군요(?)<br><br>방콕의 왓프라깨우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고양이 정말 물건입디다...<br><br>이 녀석도 저의 컴백을 축하해 주는 군요.....<br><br>컴 백 홈... 을 영어로 우째 적노?????<br><br>com 100 hom ?????<br><br>
11 Comments
요술왕자 2002.04.26 00:00  
앗.... 괭이가...... 웃고있다....
요술왕자 2002.04.26 00:00  
제비님... 축! 컴백
조제비 2002.04.26 00:00  
헉!!! 글 올린지 5분만에 리플이닷!!! 요술왕자님... 백수죠??? 맨날 홈피 열어놓고 감시하고 계시다니.....  언제나 감사합니다...
heyjazz 2002.04.26 00:00  
혹시 저 괭이 박.........제....?????<br>어찌 저렇게 흐비.....
조제비 2002.04.26 00:00  
박제 아님다.. 하품을 하고 있는 장면인데 제가 잡아낸거죠. 이녀석, 전생에 모델이었나봅니다. 카메라를 무서워하지 않더군요. 덕분에 이런장면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고넘 참 맛나겠군......
레이디보이 2002.04.26 00:00  
우낀다...
yoa7 2002.04.26 00:00  
고양이  맞아여?  징그러운데요...
요술왕자 2002.04.26 00:00  
제가보기엔 하품이 아니라..... 제비님 잡아 먹을라고 그러는거 같은데요..... 혹시 물빠진 호랑이?
2002.04.26 00:00  
돌아오셨다니 넘 반갑습니다..  사진많이 올려 주세요..<br>기다려지네요...
한쉥 2002.04.26 00:00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조제비 2002.04.27 00:00  
날 잡아 묵어요??? 허허.. 신경통에는 괭이가 특효라는데... 여행후유증으로 팔다리가 쑤시는데 확... 잡아 묵으뿌까??? 같이 드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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