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축제
매홍쏜 인근의 해바라기 축제지역의 하나인 매사리앙 지역입니다.<br>그런데 해바라기가 아니고 부아똥(Bua Tong)이라고 하는데 국화 종류인것 같습니다.<br>꽃의 크기는 손바닥만하구요.<br>라오스같은 산악지역이고 지대가 높은 데에서 가끔 볼수 있었습니다.<br>그런데 이곳은 보는바와 같이 군락을 이루어 피는게 장관입니다.<br>사진은 그 장관을 느낄 수 없어 아쉽군요.<br>
9 Comments
요술왕자
2002.03.22 00:00
꽃 보는거 말고 다른 행사도 있나요..? 먹거리 시장 같은 거라던가...
erallala
2002.03.22 00:00
ㅎㅎ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래사진 우측상단에 살짝 걸려 나온 건물이 안내소인데 텐트를 빌려주고요, 10분정도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나무와 풀로 엮은 어설프기 짝이없는 방갈로가 황량하게 있습니다.
erallala
2002.03.22 00:00
아주 높은 지역이라 바람도 장난아니고 추웠지만, 해질녁과 이른아침의 풍광은 좋았습니다. 아 요 밑에 좀 고급스런 숙소가 있는것 같더군요.
쁘띠
2002.03.22 00:00
참말로 아름답군요.
조제비
2002.03.23 00:00
아니야!!! 아니야... 이건 똑딱에서 나올수 있는 퀼리티가 아니야... 당신!! 똑딱이로 않찍었지??? 순순히 말하면 살리준다..요.. 무슨 비결이 있나요?????
erallala
2002.03.24 00:00
조제비님 같은 고수가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비결이 있다면... 똑딱이래두 요즘 카메라가 좋아진 탓이겠죠.
조제비
2002.03.25 00:00
사진은 어떻게 스켄하셨나요? 필름 스케너를 쓰셨나요? 필름스케너가 아니라면 이런 퀼리티를 만들기가 힘들텐데... 여하튼 똑딱이가 아니라 수동카메라로도 잡기 힘든 좋은 장면이군요...
erallala
2002.03.25 00:00
감사합니다. 여행정보->사진촬영 게시판에 글 올렸습니다.
조제비
2002.03.27 00:00
글 잘봤습니다. 역시 사진은 장비가 아니라 손으로 찍는 거였어요... 저도 좀 느끼게 하는 글이군요,,, 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