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의 고산족 아줌니와 소녀
매홍쏜인근 쿤유암에서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도이매사리앙으로 가는 픽업트럭입니다.<br>쿤유암 버스터미널에서는 목적지까지 가는 대중적인 교통수단이 없다고 하대요.<br>픽업으로 영업하는 사람들은 너무도 터무니 없는 값을 제시하고...<br>도이매사리앙가는 도로 입구에서 기다리니 픽업이 지나가더군요.<br>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ㅡㅡ;<br>암튼 그걸 잡아타고 가는 중입니다.<br>날은 춥지, 가다가 소나기까지 내려서 재밌었습니다. ㅡㅡ;<br><br>여자아이는...부끄러워서 목덜미까지 새빨개지더군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