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삥 궁전 1
8월 15일, 치앙마이 트레킹을 끝내고서 네명이서 썽태우를 대절해서는 뿌삥궁전, 도이수텝, 도이뿌이 몽족 마을을 투어했습니다.<br>사진은 뿌삥 궁전입니다.<br>왕이 겨울에 들리는 별장이라고 하더군요.<br>건물도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공기도 상쾌합니다.<br>온갖 기괴한 식물들이 있어 식물원을 방불케 하는 곳입니다.<br>입장료는 1인 50밧이고요<br>왕궁과 마찬가지로 노출이 심한 옷차림으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br>하의 빌리는데 10밧 상의 빌리는데 20밧으로 가이드북에 있는 가격보다 비싸니 반드시 옷은 준비해 오시는게 좋습니다.<br><br>아이스 커피랑 우유 등을 파는 곳이 있는데 입장권을 주면 2밧 할인해 줍니다. <br>아이스 커피 맛이 환상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맛더라구요.<br>커피에 들어간 연유맛을 잊을 수가 없군요....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