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에서 꼬 싸멧 들어갈때 몰려든 비구름
사진으로 보니 실감이 잘 안나는데... 그때 당시는 정말 무서웠습니다.<br>무슨 일이 일어날것만 같더군요....<br>물론 비가 오고 바람이 거세게 불었죠.... 싸멧에 도착할때까지 무지 긴장하고.... 근데.... 태국애들은 구명조기 다 껴 입는데... 우리 한국사람 4명은 그냥... 갔어요.... 헐헐.....<br>이때가 쏭끄란 때(4월 중순)였는데... 한창 건기때잖아요.....<br>그런데도 이케 비가 오는 걸 보면.... 날씨는 정말 운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