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오늘의 컨셉 - 죽음의 레이스,글고 푸켓까정가기 -
아침일찍일어나 집앞까정온 빠스를 탄다(06:30 -6$),글고 근 한시간넘게 시엡림 숙소를 뒤지며 꽉꽉 손님 탈때까정 돌다가 뽀이뺏으로 이동.비가와서 근지 분위기 10단.글고 피곤 12단.국경까정거의 12에 도착.거서 이미그레이션 수속을 근 1시간 가량.마치고 빠스탈라니까 시간이 안맞음.푸켓까정 갈라면 남부에 6시 까지 가야하는데.하는수 없이 미니버스타기로 맘 먹음(250B)<br>방콕카오산 6:20분 도착..택시타고 남부까정 이동(62B).7시 안돼서 도착.<br>글고 나서 표 끊을라고 시도 푸켓가는 VIP999좌석 매진.하늘 쾅.어떡한댜.<br>어떻하기 그냥 뻐능타고 가지..걱정보다 뻐능은 탈만하더군.(8시 막차 :486B)<br>글고 뻐스안에서 잠자기 시작.<br><br>에피1. 뻐스 출발하자마자 안내양이 먹을거 주고 담요주고 태국 트로트 볼륨 13단. 시끄러워서 도저히 잠 못잠.한참을 달리다 음악이 꺼지고 근데 거의 12시까정 뒤쪽의 태국 남정네가 어떤 아낙네한테 작업 들어갔는지 시꺼러움 16단.<br>짜증 17단. 첫번째 휴게소서 눈치 팍팍 줌.<br>출발후 조용..다행이다.아참 첫번째 뻐스 정류장 도착하기 전에 손님깨우는 방법.. 아까튼 태국 트로트 다시 틀기.. 미치고 환장. 글고 아침에 푸켓 도착할때 또 틀어줌.<br><br>팁1. 저 밑에도 있는데 에어컨 넘 강해서 추워서 잠못잘때..비니루 봉다루 두개로 그냥 콱 틀어 막으면 만서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