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시수의 여행 첫날 -7월31일- 지옥의 59번 빠수 -
에...공항에 도착 4시 반..<br>글고 싸다는 빠스를 탈라고 빠수 정류장을 물어 물어 이동. 공항서 빠져 나와서 왼쪽으로 죽 걸어가다가 보이는 첫번째 인간들 많이 모인장소. 고고이 59번 정류장(딴데도 있갔지만 고곳만 이용했음). 한 30분 드뎌 공포의 59번 등장.<br>헬로 태국보면 1시간 반이나 2시간 걸린다고 햇음. 헉..2시간 반째 민주 기념탑 콧빼기도 안보임. 드뎌 슬슬 미쳐가기 시작.. 불안..초초..음..<br>2시간 53분째 드뎌 민주 기념탑 발견...이제 살았다... <br>빠수 안에서 넘 긴장해서 옷 다 젖고..일단 편히 쉬고싶음.. 그래서 좀 좋다고하는 뉴 메리브이로 직행.전에 함 와서 찾기가 의외로 쉬웠음..음.. 가격 쪼까 비쌈.400B (더블룸..에어컨)<br>모든것이 깨끗...단 전기 콘센트가 없어서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서 노트북 사용해야 했음.. 그거 빼고 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