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시암썬셋이라는 영화를 본일이 있죠. 영화에서는 불타는 듯한 노을은 없었지만 항상 보고 싶었습니다.<br>사실 바닷가의 방파제 같은곳에서 보길 원했지만 ^^; 볼수는 없었고요 여행 끝 무렵인 치앙마이 트래킹을 하면서 고산 마을에서 볼수있었습니다.<br>사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10분도 채안되었죠) 왜 영화 제목에 시암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지 알겠더군요.<br>태국을 여행하시는 분들 ,, 잠시나마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br>운이 좋다면 멋진 광경을 보실수 있는 기회를 잡으실지도 모르잖아요 <br>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