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그리고 빡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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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그리고 빡뱅

쏨땀이 8 1212

빡뱅. 그저 슬로보트를 타고 루앙프라방을 또는 훼싸이를 가기전 어김없이 머물고가는 메콩강변의 조용한시골.

 

그닦 깨끗하지않은 숙소와 먹거리. 빨리 아침이와서 떠나고 싶은곳.

 

내기억속의 빡뱅은 별로인곳. 

 

편견이 되버린 이곳.

 

한참이 지나 다시찾은 빡뱅.보기좋게 기분좋게 빗나갓다.

 

 

8 Comments
BASEL 2019.11.11 23:01  
저에게도 그냥 하룻밤 잠만 자고 지나가는곳으로 기억되는 곳이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폰 신호가 2G로만 잡히기에 카톡도 힘들었던 기억이 ㅎㅎ
쨉짜이 2019.11.14 18:52  
라오스 사진을 보니 또 마음속이 방랑벽이 요동을 치는군요..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타이거지 2019.11.15 03:28  
쏨땀이님^^!
반갑습니다..건강하시지요?!

메콩강변들의 시골 마을..
치앙콩도 그러하고..
치앙쌘도 그러하고..
치앙칸도 그러하고..
고즈넉한 쓸쓸함이..
머물고 싶기도..떠나고 싶기도..
매운닭강정 2019.11.28 21:38  
윈도우 배경화면에나 나올법한 사진이네요
라오스여행00 2019.11.30 14:09  
우와 사진이 정말 이뻐요!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danny3858 2019.12.17 16:23  
언제가는 슬로우보트타고 여행할 날이 오겠죠!!!
5년 치앙마이에서 예약까지 다 해놓고
갑자기 지인이 오는 바람에 돈만 날리고
일주일후에 슬리핑버스타고 루앙에 갔는데
아직도 그 아쉬움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이런 사진을 보면 가슴이 뛰고 설레네요
배낭딸랑 2020.01.23 22:58  
지금 자리가 내자리인데
자꾸 벗어나 있는 자리가 그리워진다.
그자리에는 잠시머물다가 올 자리인데도...
Psm18 2020.02.02 01:44  
배경화면인줄 알았네요 전문가신가요??? 핸드폰으로 나올수없는 퀄리티 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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