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삼시세끼 정리...
맛이 좀~~~ 변했나
훌륭한 조식 빵집... 일본인 노인네 쥔장, 멋져
이 정도면 한끼.. 훌륭한데
내 6일간 점심을 책임진.. 나름 태국tv에도 나왔었고, 10년 했다나.. 집한채 지었다네
뒤 꼬마 자매, 할매 말고, 날 슬프고 즐겁게 만들었던 ㅠ
이집 쏨땀... 맛나네요, 태국된장, 의외로 맞네... 점심때 주변 직장인들 바글바글
꼬이... 여기도 배추된장국 해장으론 엄지척...
이 시간엔 내자리...
언니가 뭔지... 이벤트가 뭔지 ㅠ ㅠ
pizza pazza... 노래 들으러 간건데...
오로지 짜오프라야 강과 파아팃, 쌈센, 람부트리를 맴돌며 지낸 일주일, 흐르는 땀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며 나름 재미지고 짠했고 즐거웠다... 오기전 왜 또 태국이야? 거 뭐있어? 안더워? 집앞 한강이나 좀 나가지? 등 구설도 있었지만, 여기는 여기지...
할 일? 뭐, 본 사람 또 보기, 갔던 길 또 가기, 탔던 배 또 타기, 살짝 바가지 쓰기등 나름 바빴지...
Ps. thanks 태사랑... 많은 도움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