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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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금리,

향고을 6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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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두루아빠 2019.10.25 17:50  
쓰촨지역 금리는 베이징 정부 정책과 다르게 형성되는 줄...ㅎㅎ
향고을 2019.10.25 18:53  
청두 금리 거리 풍경은
확실히 무언가 아련한 추억들을 반추할수있는 ,ㅎ
동쪽마녀 2019.10.26 01:02  
와, 향고을님!
라오스 말고 중국도 다니세요?
청두면 우리말 한자로 '성도' 말씀하시는건가요?
지금 올려주신 이곳이 사천지방 그 '성도' 라면 제가 중국에서 매우 궁금해하는 두 곳 중 한 곳입니다.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성도는 중국인들에게도 매우 잘 알려진 관광지라서
호젓한 것과는 거리다 멀다고 하더이다.
사람 많은 것 질색하지만 성도는 한 번 쯤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사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향고을님!
향고을 2019.10.26 20:17  
쓰촨성 성도 맞아요,
쓰촨성 여행할만합니다,
중국여행은 사실 한자를쓰기에 여행하기 쉽다는것이죠,
대충 한자만 안다면 우리나라를 여행하는것과 별다를것없이
쉽고 편하니까요,
귀주 운남 변두리쪽은 물가도 싸고 사람들도 온순해서 좋구요,
첫 여행은 동행여행을 권합니다,
사실 첫여행도 혼자서 충분히 가능은 하지만 여성분이기에
동행여행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중국 참 매력적인곳임에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동행여행이 단점이 많다는 사실이지요,
동행여행은 맘맞는 사람과 단둘이 하는게 그나마 좋은선택일듯합니다,
동쪽마녀 2019.10.27 02:00  
귀주 운남 쪽은 사람들이 온순하구먼요.
저는 중국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이 강한 편이어서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에서 제가 경험한 중국사람들 때문에 생겼지만요)
중국여행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제 여행은 어려서 그렇지 늘 동행자가 있는 여행이지요.^^
동행자의 여부보다 중국여행이 걱정되는 것은
제가 중국문자를 거의 못 알아본다는 거예요.
저는 한자 세대지만 현재 중국문자는 우리나라에서 익숙한 번체 아닌 간체를 쓰니까요.
저는 간체를 전혀 몰라요, 향고을님.
그래서 굶어죽기 딱일 것 같더이다.ㅠㅠ
제 동료들 말로는 관광지에서는 영어를 선호하기는 한다던데
시장통이나 관광지 약간 벗어난 변두리에서 영어가 과연 얼마나 통할까 싶구요.
그렇더라도 하얼빈하고 청두는 너무 늦기 전 한 번 쯤 가보고는 싶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향고을님!
향고을 2019.10.27 18:34  
사실 중국이 대륙이기때문에 주변 나라들보단
어렵게 느껴지는건 사실맞습니다,
경험이 쌓이다보면 자연스럽게 편해지는거지요,
남성이야 덜하지만 특히 여성분들은 더조심해야하니까요,
사실 먹고자고 이동하고 여행자금만 확실히 관리잘하면
언어는 문제될게 없을듯,바디랭귀지로만으로도 가능할걸요,
확실히 초행은 용기가 필요한법,ㅎ
아마 타이거지님이 큰언니뻘 되지않을까 생각되는데,
타이거지님에게 자문도 받아보고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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