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싱은 현대식으로 바뀌었고
입장티켓 100위안을 내야 들어갈수있다,
분명한건 현대식으로 깔끔해진것은 분명하지만
어쩐지 뭔가는 잃어버린듯한 느낌인거다,
난 자오싱 옛날 느낌이 좋아 총10여회를 갔는데
화장한 여인네 모습으로 변한 현재의 자오싱 이후로는
자오싱에 다시한번 갈일은 없을듯,
뤄시앙까지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리핑이든 쩐위엔에서건
쉽게 갈수있는 여건은 되었지만
예전 덜컹덜컹 시골버스를 타고 구불구불 시골길 창밖풍경을
바라보며 느꼈던 진한 황토빛 향기는 완전 퇴색되고 말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