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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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지 12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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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향고을 2019.01.27 18:24  
하하 월남 어느 어촌마을,
여기저기 서방님을 찿아 거리를 헤메고 다니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이어폰에선 주체못할 향그릴라 뽕맞은 파랑새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서방님,서방님,
날잡아봐요,
날잡솨봐요,
베트남 변두리 어촌마을에서 톡톡 날아오르는 타이거지~잉,
하여간 타이거지 낭군님께서는 생전 심심하지는 않을듯,ㅎㅎ
타이거지 2019.01.28 09:16  
ㅋㅋ.
고을님은 거지 그림자^^.
리조트 입구에서..의견이 갈립니다.
걷기 시러하는 서방은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 얌마~니가 이장이냐???  난 말딴 주민할란다..걷다가..어망 손질 도와 주고 회에 매운탕도
얻어 묵고..세월아네월아~~~"
"민물회는 위험할텐데.."
"ㅡ.ㅡ' 얌마~! 넌 평생..조크가 안 통하냐..그래 ㅠㅠ"
같은 길을..따로..그렇게...리조트 입구에서 다시 만나,
제가 서방한테 작업 거는 모습을 찍은 모양입니다^^
"어이~ 오빵^^ 나..뒤에 태우고 강~ 엉덩이 만지작^^ 성희롱 안 할껴! ㅡ.ㅡ'
쨉짜이 2019.01.27 19:20  
언제나 즐거워 보이십니다..^^
타이거지 2019.01.28 09:18  
인생 뭐 있어~!
하루 하루..즐겁게 살려고 용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ㅡ.ㅡ'
샤이닝55 2019.01.28 06:08  
리듬에 맞춘? 자유로운 동작 재밌어요.
꽃과 함께 일상을 역시 타거님~
타이거지 2019.01.28 09:20  
꽃도 아야~~!
망설망설~
지송합니다..사고를 쳤습니다 ㅡ.ㅡ'
적도 2019.01.28 10:11  
꽃 달았어요?
어촌이라기엔 너무 깔끔 하네요
타이거지 2019.01.28 12:25  
네.
꽃과 여인...
싱그럽고,향기롭고..아름다움이 연상되지만...
제가 꽃 달고 건덩건덩^^
맛이 한참 간....크레이지가 우짜구저짜구 ㅠㅠ
강냉이 떨어질 소리만 해 대요 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셨군요^^.
어망도 수압 기똥차게 호수를 대고^^
수상가옥 안을 빼꼼하고 들여다 봤더니
조그만 프로판가스 옆에 잘 닦여 놓인 남비며 그릇
잘 개어진 이불 ㅡ.ㅡ”
글케 코딱지만한 수상가옥은 처음 봅니다.
어랍쇼 2019.01.28 14:49  
어머..!!
저게 낚시배가 아니고 수상가옥인건가요???
진짜 신기하네요. 첨 봤어요~~
그나저나 뛰어가시는 모습 너무 재밌어요.
낭군님께서 사진찍는 상황이랑 겹쳐 생각하니 ㅋㅋㅋ
타이거지 2019.01.28 17:17  
걷는 보폭과 속도가 넘들 보다 크고 빨라
뛸 필요가 엄써요^^.
뛰어 가는게 아니고..주로 춤을 추며 다닙니다 ㅡ.ㅡ'
걷고달리기 2019.03.08 22:48  
정말이지 정감넘치는 풍경과 표정 모션 너무 즐겁습니다. 많은 게시물 부탁드립니다.
구름구름123 2019.04.11 19:57  
관광객이 보기 힘든 뷰네요.. 이런사진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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