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아이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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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아이들 사진

다나ay 10 1987

2016년 2월에 5번째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계획을 세울 때는  포이펫도 가보고 이것저것 바쁘게 움직일 생각이였는데

5일동안 시엠립에서 사원 하나도 구경 안하고 오토바이 빌려서 시골 마을만 돌아다녔습니다.

남은게 길 가다가 만난 꼬맹이 사진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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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착륙 후 냅다 달리면 비자발급 대기줄이 하나도 없을때가 있습니다.

공항 직원이 "빨리빨리 1달러~" 라고 했는데 제가 웃으니 무안한지 같이 웃어버리더군요.

어차피 수화물을 기다리는 시간 때문에 공항을 빨리 나가는건 아니지만

혼자 비자 발급받고 줄서는 사람들 바라보며 우월한 미소(?)를 지을수 있습니다.

(지금은 썰렁하지만 1분만 있으면 비행기에서 내린 관광객들로 우글우글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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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하던 집에서 만난 꼬맹이인데

뜬금없이 포옹하기도 하고, 처음보는 사람끼리 낯가림이 전혀 없더군요.

꽃을  선물받았습니다. (그 후 옆의 외국인에게 꽃 꺽지 말라고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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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시장에 있는 (전시용?)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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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나  gif로 찍었어야 했는데...

역동적으로 펌프질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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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강낭콩 같은걸 따던데 맛은 그냥 콩맛이더군요.

나무가 엄청 커서 며칠은 먹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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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아프로벨 2016.06.17 06:43  
아가들이.....
이쁘다....라고 느끼기전에  왤케 딱해 보일까요.
입고 있는 옷때문에 아이들 인물이 묻혀서 차마 이쁘다는 말을 못하겠어요.

우리동네 헌옷 수거 박스에는 월요일마다 버리는 옷이 넘쳐나는데,,,,,
옷이나 한보따리씩 안겨주고 싶네요.
자유로운남자 2016.07.13 11:37  
사진 잘보고갑니다. ^^ 애들 웃는 모습이 천사네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들수 있지만.. 저는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캄보디아 씨엡립만 4번 다녀왔네요.. 정말 뛰어난 민족인데..
알라바마 2016.07.14 20:32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씨엠립 여행했을 적이 생각이 나네요.
2012년도에 배낭여행으로 처음 캄보디아에 갔을 때는 사원 안에서 아이들이 팔찌나 엽서, 마그넷 같은 걸 많이 팔았었는데.. 2015년도 가보니 사원에서 그런 걸 팔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처이처이 2016.07.21 03:39  
사진잘보았습니다,  6월달에 시엠립 다녀왔는데 또가고싶네요 이상하게 자꾸끌립니다
지금은 톤레삽 에 수심이올랐나요. 6월말에는 평균수심이 1M 정도라고 하던데요.
TakMau 2016.08.13 00:39  
아이들 사진 잘 보고갑니다~ ^^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미소에 힐링을 하게 되네요.
창랑블루 2016.08.16 15:39  
아이들의 미소가 정말 천진난만하네요.. 직접 보고 싶어요^^
안뇽안뇽 2016.09.04 16:39  
역시 아이들은 어딜가도 예쁘고 귀엽네요
산소학번 2016.09.12 23:41  
참 순박하고 이뻐요~~
윤졸리 2016.10.19 14:22  
참 해맑고 이쁜거같아요 ㅋ
바삭강 2018.05.02 19:43  
웃는게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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