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진여행
시엠립에서 시아누크빌로 갔더니 펼쳐지는 해안경치.
서양인들로 넘처나는데 문신하고 다니는 유렵놈들 상 양아치들입니다.
관광객들의 요구에 많이 익숙한듯 모션을 잡는데 가만히 생각하면 욕하는것 같더군요.
5 Comments
참새하루
2015.09.22 08:52
아래 두장은 톤레호수 같은데요
시하누크빌은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
시엠립은 꼭 방문하고 싶고
거기서 프놈펜 거쳐서 가기도 거리상...
후덜덜
늘 못보고 간곳이라 아쉬움이 많은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엿보게 되네요
시하누크빌에 생양아치들이 많은가봅니다
시하누크빌도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관광객들의 때가 많이 묻었겠지요
저도 라오스의 방비엥갔다가 학을 뗀 경험이 있어서
이런 젊은 서양애들이 바글거리는데는
웬지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저 사람없고 평화스러운곳
이제 얼마 남지 않은듯합니다
시하누크빌은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
시엠립은 꼭 방문하고 싶고
거기서 프놈펜 거쳐서 가기도 거리상...
후덜덜
늘 못보고 간곳이라 아쉬움이 많은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엿보게 되네요
시하누크빌에 생양아치들이 많은가봅니다
시하누크빌도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관광객들의 때가 많이 묻었겠지요
저도 라오스의 방비엥갔다가 학을 뗀 경험이 있어서
이런 젊은 서양애들이 바글거리는데는
웬지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저 사람없고 평화스러운곳
이제 얼마 남지 않은듯합니다
앙코르맨
2015.09.22 11:06
시아누크빌에 가보고 싶다
작년에 가보고 못가봤네
사진 잘봤어요
작년에 가보고 못가봤네
사진 잘봤어요
나이등
2015.09.23 17:33
시아느쿠빌 넘어갈때 버스탓는데 나름대로의 계산은 숙박비 절감, 기왕에 여행온것 현지인과 같은 버스로 부대껴보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시산이 너무걸리고 중간에 버스를 갈아 타야하는데 [같은 버스티켓을 보여줘야함] 알려주는 사람없고, 생고생을 했습니다. 가능하면 비행기를 추천합니다.
해변가 중심지 도로에서 가장큰 식당과 게하를 운영하는 곳인데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서양애들 장기투슥이 많습니다. 방입구에 밤 12시부터는 조용히 하라는 문구가 있는데 옆방에 있는 놈두명이 12시까지만 떠들고 웃고 하는데 머리가 돌았습니다.
염산이라도 구입해서 얼굴에 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해변가 중심지 도로에서 가장큰 식당과 게하를 운영하는 곳인데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서양애들 장기투슥이 많습니다. 방입구에 밤 12시부터는 조용히 하라는 문구가 있는데 옆방에 있는 놈두명이 12시까지만 떠들고 웃고 하는데 머리가 돌았습니다.
염산이라도 구입해서 얼굴에 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Jeainy
2016.11.04 10:34
문신해서 생 양아치인가요??ㅎ 말을 재밌게 하시네요 ^^ 이번에 시하누크빌 준비중인데 생양아치들 조심해야겠습니다 ㅎㅎㅎ
나이등
2016.11.05 19:14
대가리 삭발하고 싼숙소에서 1달이상씩 장기투숙하면서 텃새를 부리더군요. 숙소방입구에서 큰소리로 떠들기에 조용히 하라고햇더니 12시까지는 자기들 시간이랍니다. 이틀을 떠드는데 약이 오르고 해서 어께를 밀쳣더니 주먹질을 하려고 하더군요. 배낭에서 칼을꺼내 찌르겟다고 맛서다가 뒤로 물러났읍니다. 유럽놈들 몸에 손대는것을 무척 싫어합디다. 자기는 2달 정도 머물고 있는데 몇일도 되지 않은 나에게 까불지 말라고 합니다. 아침에 ㅂ로비에 항의를 하니 2개월 종도 장기숙박이 사실이라고 하며 미안하고 합니다. 참고로 내나이는 50대 후반 이고 체중은 60킬로, 그놈들은 나와비교 하면 코끼리 만한 덩치. 상상이 되지요? 얼굴에 염산이라도 뿌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