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13
갑자기 노트묵이 말썽을 ...
오늘 찾았네요..ㅎㅎ
요번에는 반룽은 가보지 못했답니다.
나따나끼리 반룽이란곳은 몇번을 가봐도 좋은곳이지만 ..일정이 빠듯하고 더우기 깜뽕루엉이라는곳을
가보기위해 부득불 나따나끼리 반룽과 몬돌끼리 센모리늄중에 한곳만 가기로 일정을 조정하게 되었죠.
한번도 보지못한 몬돌끼리의 별을 보기위해 나따나끼리 반룽은 접을수 밖에 없었죠.
나따나끼리 반룽도 나름 아주 좋은곳이랍니다.
폭포도 여러곳을 볼수가 있고....특히 떡주루 쁘람불의 고운 자태는 잊지못할 곳이기도 하지요.
분화호수등 여러곳을 들러볼수 있는곳이죠.
일몰은 분화호수에서...아침 일찍 쁘람불 가는길에 있는 토속 원주민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을수가
있는곳이랍니다.
시장주변에는 보석파는곳(여기서 구입하는것보던 프놈펜의 프샤뚤떰봉이 저렴함)과 식당들이 줄비하고
호수가주변에는 숙박지들이 많이 있어 10~30불 정도면 충분히 쉴수 있는곳이 많이 있답니다.
스텅뜨라이에서 반룽까지의 도로상황도 좋아 약 1시간30분정도면 다다를수있는 길이랍니다.
반룽가는길에 고사목이 있는 자그마한 호수가에서의 풍광도 괜찮았던것 같았습니다.
끄라체는 이리와디돌핀스를 볼수 있는곳이 있죠.
한번도 보진 못했지만 ..운 좋으면 민물돌고래를 볼수가 있답니다.
이 끄라체는 도시옆으로 메콩강이 흐르는데 일몰을 보기엔 이만한곳이 없죠.
더우기 메콩강주변의 풍광도 좋으며..이리와디주변에서 뱃사공을 배경으로 일몰을 감상하신다면
아주 좋을듯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