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침 햇살의 바이욘 사진들
시엠립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적지 바이욘입니다
어제는 10시 쯤 갔는데 완전히 돋떼기 시장이라
실망했는데요
오늘은 새벽 앙코르와트 일출을 본후 서둘러
바이욘까지 왔습니다 거리상 10분 정도...
앙코르와트 일출이 마치면 보통 7시 30분 정도인데
그곳에서 한시간 가량 앙크로와트를 더 둘러 보던지
저처럼 바이욘으로 가서 아침 햇살 눈부신 바이욘을
여유있게 보던지는 선택입니다
중요한것은 "아침 일찍 가셔야 사람들이 없다" 입니다
도착하니 7시 46분
벌써 그룹 투어 팀들이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이욘의 사면상은 부드러운 아침 햇살일때가 제일 좋습니다
바이욘에 출근한 아가씨도 아직 이른시간이라서 그런지
스마트폰 삼매경에...
중국 가족 그룹투어팀의 패밀리 포토
최화정을 닮은듯한 ...
생기있는 살아있는 인간과
천년의 시간을 지내온... 여신상이 한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