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바다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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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다로 가볼까요

곤료이 8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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껩(kep) 이라는 해변휴양지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래빗아일랜드 토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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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대원이 절대 아니고요....넌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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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가 토끼섬인지 보이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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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이런 숲길을 30분 가량 산책하다보면 아무도 없는 한적한 바닷가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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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는 되어야 열대바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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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두막 나으 오두막 ....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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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프랑스사람들이 개발한 휴양지인지라
 영어권 백인들 보다는 프랑스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하누크빌에 비하면 한적하고 조용하고 오롯이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8 Comments
못생김 2015.02.28 00:31  
와...... 좋다란 말 밖엔. 근데 왜 토끼섬인지 모르겠네요?_?
곤료이 2015.02.28 01:06  
산모양을 유심히 보시면....토끼가 귀를 위로세운채 하늘을 보고 누워있는 모양이...;;;;;
참새하루 2015.03.01 17:16  
토끼가 많이 살아서 토끼섬인가 했어요
가만보니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차삿갓 2015.02.28 12:17  
깹까지 가보셨군요..
래빗아일랜드를 들어가는 선착장에서 래빗아일랜드에 가시면 때론 반대편에 배를 정박하여 20~30여분 산을 넘어오게 되어있죠..
아마 반대편에서 넘어오신것 같습니다.
평상시엔 래빗아일랜드 비치에 바로 배가 정박하고 여행객을 실어 나른답니다.
래빗아일랜드에 가시면 숙식도 방갈로가 있어 가능합니다.
맛사지샾도 있어서 시간당 5불 정도에 맛사지를 받을수 있었는데...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나 모르겠네요.
무엇보다도 깹해안에서 꺼담(게)파시가 아침 일찍 열리고 , 그곳에서 직접 게를 흥정하여 (1키로당 7불정도=지금은 모르겠음) 구입하여 삶아 먹기도 하였죠.
근데 삶아 먹는것보다는 게와 캄보디아 깜폿산 후추를 넣고 뽁은 게요리(꺼담차)가 더욱 좋겠죠.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곤료이님도 캄보디아 여러곳을 가보셨군요..ㅎㅎ
못생김 2015.02.28 17:05  
차삿갓님은 캄보디아에 대해 정말 해박하시네요^^ 항상 유용한 팁 고맙습니다.
참새하루 2015.03.01 17:18  
차삿갓님은 정말 해박하십니다
 진정한 캄보디아 매니아십니다
곤료이 2015.03.01 18:57  
래빗아일랜드 가실때는 쪼리 하나 트레킹화 하나 들고가세요~^^
쪼리는 해변에서 놀때 좋고요
트레킹화는...래빗아일랜드를 한바퀴 일주하는데 2시간 남짓 걸리는데...
중간중간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수영도 하면서 놀멍놀멍 트레킹일주하는데 유용합니다.
지금은 무슨 리조트 공사를 하려는지 아름드리 나무와 야자수를 베어버리는곳도 있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비오는바다에서 2016.12.13 12:42  
지금은 날씨가 어떤가요? 따스한 캄보디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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