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쫄츠남인근 시기엔 깜폿두리안이 본격적으로 출하하죠.
싱싱한 두리안을 따개면 향기가 많은 분들은 암모니아냄새라고 하지만 이때는 그런 냄새보다
아주 싱싱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기도 하지요.
처음 맛본 제 집사람도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울러 이때의 옐로망고도 먹기 좋을때입니다..
곤료이님께서도 그 유명한 깜폿후추까지 말씀하시는걸 보니 캄보디아 사랑이 진동하는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ㅎㅎ
깜폿후추와 꺼담(게)요리의 궁합...앙코르만 있으면 밤새도록 얘기꽃을 피울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