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나쇼] 시엠립의 새 명물쇼 - 1
여장을 한 남자들이 나와서 춤추고 립싱크하는 쇼를
우리는 흔히 게이쇼 또는 트랜스젠더쇼라고 부릅니다
성소수자들의 성체성에 따라 게이니 트랜스젠더니 여러가지로 불리우지만
여기서 그런것을 논하려고 하는것이 아니고요
일단은 일반인들의 관심은 얼마나 이쁜가 보자 일겁니다
저역시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이런 쇼를
태국에서 볼수 있기에
태국을 방문할때 마다 웬만한 쇼는 한두번씩
꼭 찾아다녔습니다
방콕의 칼립소 파타야의 티파티 알카자
꼬사무이의 이름도 잊어버린 두군데...
푸켓의 또...
아마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아직도 사진들이 남아 있을겁니다
태사랑 정보를 검색하던중에
시엠립에도 이 게이쇼가 생겼다는 정보를 알았습니다
시엠립의 로사나 브로드웨이쇼 ---
이번 여행때 당근 방문했지요
일단 제일 궁금한것 한가지
사진 촬영은 되는가? -- 네 됩니다
비디오만 안됩니다 - 그래도 다들 촬영합니다
(전 안했습니다 하지 말라면 안하는 착한 범생이)
결론은?
대만족
시엠립에서 저녁시간 마땅히 할거리가 없는 심심한 곳에서
앙코르 스마일쇼와 로사나 브로드웨이쇼는
괘 괜찮은 구경거리입니다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로사나쇼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애들도 와이프도 좋아했고 이게 낫다고 했습니다
자 그럼 로사나 브로드웨이쇼 출발합니다
정식 이름은 로사나 브로드웨이쇼
오프닝을 장식하는 첫 무대입니다
오프닝이 끝나고 정식 스테이지가 시작됩니다
총 3개의 스테이지입니다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