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캄보디아 -프놈펜 왓프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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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캄보디아 -프놈펜 왓프놈외..

차삿갓 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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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룰루오스의 바꽁사원과 씨하눅빌의 인디펜던스비치의 일몰입니다.그리고 왓프놈입니다.
3 Comments
참새하루 2014.10.20 15:59  
작년에 바꽁에 갔을때 날씨가 넘 더워서
사진이고 뭐고 지쳐서 돌아보지도 않고
허겁지겁 차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제일 더운 2시 무렵에 해가 쨍쨍해서
더욱 더웠던것 같습니다

사진의 그림자를 보니 시간도 저랑 비슷한 시간에
해도 쟁쨍한데 사진을 잘 담으셨네요 ^^

해변의 일몰은 언제 봐도 평화롭습니다
늘 와아프에게 말하곤 합니다

빨리 은퇴해서 해변가에서 저런곳에서
일몰 찍으면서 맥주한잔 하는게 꿈이라고요
차삿갓님이 부럽습니다

왓프놈의 색감은 독특한데요
사진에서 디카정보가 전혀 없어서
어떤 기종을 사용하시는지 모르지만
캐논 사용자시라면
저와 비슷한 픽쳐스타일의 색감을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차삿갓 2014.10.20 19:28  
그러셨군요..오후 3시경에 찍은 사진인것 같습니다.
제 디카는 니콘 d700입니다.
별로 좋지않아서리,,렌즈를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왓프놈에서 앉아있는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ㅎㅎㅎ
참새하루 2014.10.20 20:44  
대박~~!!!!
드디어 차삿갓님의 프로필사진을 보는군요
일부러 확대해서 봤는데
해상도가 640이라 얼굴 정밀인식은 조금 실망~~ 그렇지만
카메라 메고 모자 쓴 풍채가 포스 당당하십니다

니콘 기종은 잘 몰라서요
그렇지만 남자는 니콘이라고 할만큼
샤프니스와 색감은 따라올 회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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