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화장하고 다니는 걸 대체적으로 좋아라하죠.
원래 토종은 피부가 약간 까무잡잡하다해야겠죠.
프랑스쪽과 중국쪽 혼혈이 많긴 한데,대체적으로 토종보다 예쁘다고 봐야 할듯합니다.
제가 일전에 결혼식 참석을 많이 해봤는데, 우리와 비슷하게 약간의 축의금이나 농촌에서는
농산물을 주기도 하는걸 봤습니다.
요즈음은 거진 돈으로 대신하는것 같았습니다.
얼굴보고 속지 마시고 발이나 목 주위를 보면 피부색을 알수 있을듯합니다.(밤에는 발을 보시면...)
씨엠립의 비어가든은 수준이 많이 낮습니다.
한마디로 조잡하기도 하지요,아마 관광지라 비어가든은 현지인들이 가는곳이라 그렇게 돈벌이가
되지 않은듯 했습니다.
허나 프놈펜은 시내 중심가엘 가보면 저녁이면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셔빙하는 아가씨들이 아주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아르바이트로 나온 대학생들이나 연예계에 종사하는 일부 아가씨들이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죠.
잠시 손님 자리에 앉아서 말벗이나 해주면서 2~3불의 팁을 챙기죠.
저는 크마이어가 늘지 않아 저녁으로 동료와 같이 가서 대화를 하면서 크마이어를 배우기도 하였답니다.
잠시 일하다 머리 식히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자리였답니다.
비용도 2~4인 기준 앙코르와 안주 1~2개 정도에 15~30여불에 팁이 10여불정도면 되겠지요.
그립습니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