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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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희

참새하루 4 2202




로사나쇼의 오프닝을 장식한

아름다운 무희


아마도 제가 봤던

시엠립의 압사라쇼 무대중에서

가장 미모가 뛰어났던 무희


4 Comments
차삿갓 2014.10.11 18:10  
화장 지워도 이쁠꺼 같네요..ㅎ
손모양보니 샤라반(결혼식때 추는 춤 : 이 춤도 손모양을 저렇게하여 원을 돌며 춘답니다.)생각이
절로 나네요.
이쁘게 잘 찍으셨네요.
프놈펜 비어가든 생각이....흠...이거 가긴 가야 될 모양입니다.
참새하루 2014.10.12 10:48  
속지말자 화장빨
다시보자 조명빨

사라반이 결혼식때 추는 춤인가봅니다
정말 현지인들의 결혼식에도 한번 참가해서
보고 싶은데
차삿갓님은 경험이 있으신듯
프놈펜 비어가든이 그리 유명한가요...
여러가지로 배웁니다
차삿갓 2014.10.12 12:10  
ㅎㅎㅎ
화장하고 다니는 걸 대체적으로 좋아라하죠.
원래 토종은 피부가 약간 까무잡잡하다해야겠죠.
프랑스쪽과 중국쪽 혼혈이 많긴 한데,대체적으로 토종보다 예쁘다고 봐야 할듯합니다.
제가 일전에 결혼식 참석을 많이 해봤는데, 우리와 비슷하게 약간의 축의금이나 농촌에서는
농산물을 주기도 하는걸 봤습니다.
요즈음은 거진 돈으로 대신하는것 같았습니다.
얼굴보고 속지 마시고 발이나 목 주위를 보면 피부색을 알수 있을듯합니다.(밤에는 발을 보시면...)
씨엠립의 비어가든은 수준이 많이 낮습니다.
한마디로 조잡하기도 하지요,아마 관광지라 비어가든은 현지인들이 가는곳이라 그렇게 돈벌이가
되지 않은듯 했습니다.
허나 프놈펜은 시내 중심가엘 가보면 저녁이면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셔빙하는 아가씨들이 아주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아르바이트로 나온 대학생들이나 연예계에 종사하는 일부 아가씨들이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죠.
잠시 손님 자리에 앉아서 말벗이나 해주면서 2~3불의 팁을 챙기죠.
저는 크마이어가 늘지 않아 저녁으로 동료와 같이 가서 대화를 하면서 크마이어를 배우기도 하였답니다.
잠시 일하다 머리 식히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자리였답니다.
비용도 2~4인 기준 앙코르와 안주 1~2개 정도에 15~30여불에 팁이 10여불정도면 되겠지요.
그립습니다.....에휴~~
참새하루 2014.10.12 14:52  
말씀만 들어도 저도 이미 비어가든에서
시원한 앙코르 비어 마시면서
프놈펜의 야경을 즐기고 있는듯합니다
차삿갓님과 함께 하면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될텐데
어느분이 조인할지... 로또 맞은분일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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