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1]출발
(제홈에 오시면 여러 사진들을 보실수 있어용~ ^^*)
3번 계속해서 타고간 타이항공기예요.
온통 보라색타월에 마크도 어찌나 이뿐찌...
기념으로 한개..ㅋㅋ 숟가락가져왔어요..^^;;
인천공항 새벽에 주섬주섬 출발..
만만히 봤는데 볼께 어찌나 많턴지..
이것저것 해야할수속들과 면세점서 물건두 사다보니
헉~
보딩시간이 있는지도
게이트 번호가 따루 있는지도 몰라서..
10분도 채안남겨놓고 뛰었답니다.
안내방송에서는 내이름이 나오고..ㅠ.ㅠ...
"아직탑승하시지 않으신 박미미님 어서 **번 게이트로..."
역시.. 어리버리... 앞으로 걱정된다..ㅠ.ㅠ;;
다행히 첫여행.
날개가 보이는 맨뒷자리에서 편하게 왔답니다.
처음 비행기라는걸 타보는고로 어찌나 무서웠던지..
정말 요번에 3번이나 탓지만 그큰게 날라다닌다니..
공중에 떠서 간다니 너무너무 신기해요...
무서워...^^;;
기내식이란것이지요..히~
타이의 향신료..정말..-.-;;
그것때문에 맛있던 밥은 하나도 없었지만..
모닝빵은 정말 끝내줬답니다.
2개씩먹었어요. 버터..꺄~
어느덧 뭉게뭉게 피어난 나의 구름들...
구름이 물방울이란건 정말 신기하죠?
아마 저기 보이는게 타이반도일꺼예여..^^;;
거의 다왔을때 비행기 한바퀴돌때 찍은것..
집들모양,밭모양이 다 반듯반듯한것이..
너무 귀여운 미니어쳐 같았어요.
어찌어찌 공항에 내리자 마자 푹푹치는 날씨..
정말 열악한 공항.. 찍었는데 메모리상지운게 한이되네요
정말 정말..이상한 공항이예여..
나의 캐리어의 하드케이스의 한쪽두 금가구..ㅠ.ㅠ..
한시간 늦은 비행기를 탄 동네친구 2명을 기다리는데..
이것들이 도착예정시간이 2시간이 지나도 안나오는거예염
이넘의 공항은 영어도 잘못알아듣고
몰 제대로 아는사람도 없고...
올테니 기다리라고만 하구......
참..나 내릴때 옆에서 한아저씨가 이것저것 도와줬어요.
입국때쓰는거랑 집찾는거 이런거..
쫌 조폭분위기의(검저양복의 귀걸이..-.-;;)아저씬데
숙소 어떻게 잡았냐구 하면서
자기도 배낭여행많이 해봐서 심정다면서
숙소를 잡아주겠다는것이예요.. 돈도 내주고..
친구들있다고 했더니 같이 오라며 왼 호텔예약을 하시더니
같이 2시간여 기다렸지요..친구들..
그래두 안오는 친구들..
그아저씨는 명함을주며 이리로 오라고 먼저 떠나시고..
3시간쯤 다 포기하고 뭐먹으면서 짐박스에 앉아있었지요
정말 포기하고 앞으로 어디로 가나..생가하고 잇는데..
결국..얼굴을 들이민 그들..
글쎄 비행기가 홍콩경유하는지를 몰랐다는거예여.
한시간 반정도 거기꼼짝없이 있었다고..ㅠ.ㅠ...
너무해~흑흑
차이나 타운에 숙소를 공항서 예약했는데
가는도중 친절해 보이는기사아저씨가
모르면서도 아는척 빙빙3바뀌나 돌았어요..
영어를 못하셔서 따질수도 없고..
모르냐고 물어도 계속 웃으면서 운전하시고..
-.-;; 타이는이런일이 너무 많아요..나뻐..
우리의 숙소서 내다본 풍경..seven7은 어디나 있더라구요
차가 어찌나 많고 시끄러운지..
오토바이는24시간을 부르렁대고..
차는 갈생각들을 안하고..방음도 안되고..
무엇보다..너무 무서운 숙소..
무서움에 많이 흔들렷지만..
홍콩영화에 자주 등장하는것같은..
아무것도 없는 건조한숙소..이건 복도의 창문이예요..-.-
그래도 주인도 좋구..꽤 괞챦았어요..
나중에 직찍으로 찍은것들도 있는데 따로 올릴께요..
차이나타운..
여기서 아주 시원한 봉지음료를 먹엇는데요..
얼음이랑 생과일을 믹서에 돌려서
하얀 비닐봉지에 빨대랑 넣어주면
봉지손잡이 들고 다니면서 먹는거예여..정말 신기했음..
찍어왔어야는데..-.-.. 에이..
진자 맛있어요..싸구..600원정도?
근데 생과일 찐하구 진짜 맛나요..쩝..
일단 이렇게 도착한 하루는 저물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안전하고 편하게 다녀왔지만
걸음이 제가 느린관계로 잘쫒아 다녀야 해서
사진을마니는 못찍었지만..
낼 방콕은 볼거리가 많답니다..푸훗..
3번 계속해서 타고간 타이항공기예요.
온통 보라색타월에 마크도 어찌나 이뿐찌...
기념으로 한개..ㅋㅋ 숟가락가져왔어요..^^;;
인천공항 새벽에 주섬주섬 출발..
만만히 봤는데 볼께 어찌나 많턴지..
이것저것 해야할수속들과 면세점서 물건두 사다보니
헉~
보딩시간이 있는지도
게이트 번호가 따루 있는지도 몰라서..
10분도 채안남겨놓고 뛰었답니다.
안내방송에서는 내이름이 나오고..ㅠ.ㅠ...
"아직탑승하시지 않으신 박미미님 어서 **번 게이트로..."
역시.. 어리버리... 앞으로 걱정된다..ㅠ.ㅠ;;
다행히 첫여행.
날개가 보이는 맨뒷자리에서 편하게 왔답니다.
처음 비행기라는걸 타보는고로 어찌나 무서웠던지..
정말 요번에 3번이나 탓지만 그큰게 날라다닌다니..
공중에 떠서 간다니 너무너무 신기해요...
무서워...^^;;
기내식이란것이지요..히~
타이의 향신료..정말..-.-;;
그것때문에 맛있던 밥은 하나도 없었지만..
모닝빵은 정말 끝내줬답니다.
2개씩먹었어요. 버터..꺄~
어느덧 뭉게뭉게 피어난 나의 구름들...
구름이 물방울이란건 정말 신기하죠?
아마 저기 보이는게 타이반도일꺼예여..^^;;
거의 다왔을때 비행기 한바퀴돌때 찍은것..
집들모양,밭모양이 다 반듯반듯한것이..
너무 귀여운 미니어쳐 같았어요.
어찌어찌 공항에 내리자 마자 푹푹치는 날씨..
정말 열악한 공항.. 찍었는데 메모리상지운게 한이되네요
정말 정말..이상한 공항이예여..
나의 캐리어의 하드케이스의 한쪽두 금가구..ㅠ.ㅠ..
한시간 늦은 비행기를 탄 동네친구 2명을 기다리는데..
이것들이 도착예정시간이 2시간이 지나도 안나오는거예염
이넘의 공항은 영어도 잘못알아듣고
몰 제대로 아는사람도 없고...
올테니 기다리라고만 하구......
참..나 내릴때 옆에서 한아저씨가 이것저것 도와줬어요.
입국때쓰는거랑 집찾는거 이런거..
쫌 조폭분위기의(검저양복의 귀걸이..-.-;;)아저씬데
숙소 어떻게 잡았냐구 하면서
자기도 배낭여행많이 해봐서 심정다면서
숙소를 잡아주겠다는것이예요.. 돈도 내주고..
친구들있다고 했더니 같이 오라며 왼 호텔예약을 하시더니
같이 2시간여 기다렸지요..친구들..
그래두 안오는 친구들..
그아저씨는 명함을주며 이리로 오라고 먼저 떠나시고..
3시간쯤 다 포기하고 뭐먹으면서 짐박스에 앉아있었지요
정말 포기하고 앞으로 어디로 가나..생가하고 잇는데..
결국..얼굴을 들이민 그들..
글쎄 비행기가 홍콩경유하는지를 몰랐다는거예여.
한시간 반정도 거기꼼짝없이 있었다고..ㅠ.ㅠ...
너무해~흑흑
차이나 타운에 숙소를 공항서 예약했는데
가는도중 친절해 보이는기사아저씨가
모르면서도 아는척 빙빙3바뀌나 돌았어요..
영어를 못하셔서 따질수도 없고..
모르냐고 물어도 계속 웃으면서 운전하시고..
-.-;; 타이는이런일이 너무 많아요..나뻐..
우리의 숙소서 내다본 풍경..seven7은 어디나 있더라구요
차가 어찌나 많고 시끄러운지..
오토바이는24시간을 부르렁대고..
차는 갈생각들을 안하고..방음도 안되고..
무엇보다..너무 무서운 숙소..
무서움에 많이 흔들렷지만..
홍콩영화에 자주 등장하는것같은..
아무것도 없는 건조한숙소..이건 복도의 창문이예요..-.-
그래도 주인도 좋구..꽤 괞챦았어요..
나중에 직찍으로 찍은것들도 있는데 따로 올릴께요..
차이나타운..
여기서 아주 시원한 봉지음료를 먹엇는데요..
얼음이랑 생과일을 믹서에 돌려서
하얀 비닐봉지에 빨대랑 넣어주면
봉지손잡이 들고 다니면서 먹는거예여..정말 신기했음..
찍어왔어야는데..-.-.. 에이..
진자 맛있어요..싸구..600원정도?
근데 생과일 찐하구 진짜 맛나요..쩝..
일단 이렇게 도착한 하루는 저물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안전하고 편하게 다녀왔지만
걸음이 제가 느린관계로 잘쫒아 다녀야 해서
사진을마니는 못찍었지만..
낼 방콕은 볼거리가 많답니다..푸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