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욘 - 크메르의 미소를 찾아서 (3) 참새하루 캄보디아 0 1200 2014.09.25 17:43 그 영화롭던 크메르 제국은 간데없고 천년의 세월 속에 갈라지고 닳아지고... 언젠가는 이 사면상도 한줌 모래로 돌아가겠지요 손님이 없어서 고민중 두 금발 미녀가 멋모르고 쥐어준 향불을 바치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손목에 실을 메어주면 복이 굴러 온다요 이 아가씨도 복을 자 그러면 다음은 돈을 바치시오~~~ 아가씨 표정이 조금 난처해보입니다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