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 - 중국 소녀 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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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 중국 소녀 뎅

참새하루 1 1805

앙코르 왓 해자 다리 앞에서

일출 찍느라 정신없을때

느닷없이 촬영을 부탁해온 중국 소녀



아는 언니와 여행중인데

언니는 게을러서 숙소에서 자는중이라

혼자 일출을 보러 나왔다고 촬영을 부탁합니다


그런데 그녀의 카메라는 플래쉬가 없어서

부득이 제 카메라로 촬영을 해주고

나중에 이멜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녀의 사진들을 태사랑에 포스팅해도

괜찮겠냐는 제의에 혼쾌히 동의했습니다


그녀의 풀네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냥 '뎅'이라고만

밝히겠습니다










기분좋게 서로 이멜 주고받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또 다른데서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아마도 이번 여행에서

뎅의 찍사로 운명이 지어져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1 Comments
rlfbark 2014.09.27 21:38  
참새하루님을 를 찍사로 만난 뎅은 정말 행운어었네요. 
이렇게 멋진 일출사진을 가질수 있으니, 뎅이 완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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