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은 캄보디아서 씨하눅빌,깜폿,보꼬산국립공원은 연결하는 해변휴양지이죠.
동양인들은 이곳을 잘 가는편은 아닙니다.
제가 몇번을 가봤으나 동양인은 보지 못했답니다.
특히 한국분은,,,,허나 유럽계쪽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휴양지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해변도로따라 산책하기가 좋으며 숙박지로는 얼마전에 새로 생긴 락호텔이 게중 나을듯합니다.
저번 여행때 숙박할려고 하였으나 방이 없어...그외 숙박지가 산재해 있고 한식집은 없으나 꺼담(게)를 주재료로 하여 많은 음식들이 있어 먹을만하답니다.
더우기 가격도 아주 착해서 앙코르와 게요리를 3~4명이 드셔도 20불이 넘지않았답니다.
래빗아일랜드에서 방갈로를 빌려서 숙식을 해결할수도 있는데요..건기때 가보니 몇몇 외국인들만 지내고 있고 조금 을씨년스러웠답니다.
하긴 제가 간날이 바람도 불어서 배가 뛰뚱거리며 바다를 건넜었거던요..
가실때 우리나라 1회용 김을 조그만걸 사가지고 가세요..
해변에 킴리레스토랑이 있는데요,그 집 음식중에 게내장+치즈+밥을 뽁은밥이 있습니다.
맛은 좋은데 조금 뒷맛이 고소하면서도 느끼한...무슨맛이라 해야하나..쩝
김을 조금 찟어넣어 비비면 아주 좋은맛이 되리라 생각되네요..ㅎ
아니면 직원과 영어로 대화가 되신다면 김을 드리면서 섞어 뽁아달라하면 아주 ...
그리고 내년 1월 20일경이면 저랑 조우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