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톰 안의 바이욘을 본후에
조금 더 걸어가면 바푸온이 나옵니다

바푸온으로 가는 긴 다리가 보이는 이 창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사진속 액자틀 처럼 보여서 이쁘게 니옵니다

 

아침에 나올때 너무 날씨가 좋아서
우산도 없이 나왔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마음이 급해져서 왕궁과 삐미아나까스를 그냥 건너뒤고
코끼리 테라스로 내달립니다

코끼리 테라스에 와보니 스님들이 단체로 관광을 아니
성지순례를 오셨습니다

요즘 스님들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하는것은 기본인가 봅니다
나도 아직 못써본 스마트폰을....ㅠㅠ

문둥왕 석상은 유명세에 비해 조금  실망...

코끼리테라스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북쪽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좁은 골목의 이중 벽사이에서
너무나도 정교하고 아름다운 부조장식의 벽모서리를 보시게 됩니다

너무도 유명한 이 정교한 부조벽을 나오시면
코끼리 연병장으로 나옵니다
일단 이것으로 앙코르톰 사진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