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프롤로그
캄보디아 여행사진을 뒤적거리다가 드디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꼭 한번은 봐야겠다고 맘먹은 '앙코르와트', 툼레이더의 안젤리나졸리가 뛰어 다니면 '타 프롬'.
그렇게 마음먹은 캄보디아의 여행은 어느덧 시작되어있었습니다.
캄보디아를 비행기를타고 다이렉트로 가는법이 일반적이지만 태국에서 육로를 통해 입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간이 넉넉한 여행이라면 태국과 캄보디아를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참고로 저도 육로를 통해 캄보디아로 입국을 했습니다.
캄보디아 유적지들은 시엠립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분포되어 있어 관광을 하기에 나름 편리합니다. 티켓도 통합권으로 되어있어 3일, 7주일 등 필요한 기간에 맞춰 구입하면 거의 모든 유적지를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한낮을 피해 이동한다면 몇일에 걸쳐 다양한 앙코르유적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죠.
푸르른 하늘하래 우뚝 솟은 붉은 유적의 모습에서 캄보디아에 온걸 실감하게 됩니다.
때로는 익숙하게, 때로는 웅장하게, 때로는 엄숙하게 다가오는 앙코르유적
'룰루오스 유적군'
푸른하늘과 녹음의 숲 그리고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곳.
앙코르의 유적이 살아 숨쉬는 곳
때로는 시원한 그늘을
때로는 포근한 햇살을
때로는 다양한 컬러의 아름다움을
때로는 아름다운 일몰을
그리고 사진여행자들에게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
그곳을 바로 캄보디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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