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의 낙원, 톤레삽 매찌레이
철새들의 낙원 매찌레이.
톤레삽 중에서도 여행자가 가서 배를 탈수 있는곳 중에서는 제일 북쪽에 있다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지만 숨겨진 매력이 참 많은 곳이다
차를 타고 포이펫쪽으로 10여분 간다.
서바라이를 지나 작은 길로 접어 든다
이런 길을 한참을 가야 한다....
시엠립을 출발한지 40-50분가량 지나면 보트 선착장을 만난다
배를 타고 가다 만난 왓 메찌레이 의 문...
지금은 물이 빠저서 저렇게 물 위에 드러나 보인다.,
모두 배위에서 생활을 하는 수상마을이다
이렇게 드문 드문 있는 맹그로브 나무 사이에 배를 묶어 놓고 지낸다
수상 레스토랑....두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마침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아이들을 봤다.
200여명의 아이들....
작은애들은 가운데 앉고 큰애들은 노를 저어서 한대에 5-6명이 타고 집으로 간다
매찌레이의 노을..
어딘들 아름답지 않겟나....
철새들의 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