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휴가를 계획하다가...
올해 여름 휴가를 계획하다가...
2010년 여름에 떠났던 캄보디아 요양여행이 생각나서 사진첩을 들춰보다가
태사랑에까지 들어오게 됐네요.
2004년 스무살때 한달간 태국/라오스로 배낭여행을 간적이 있었어요.
촉박한 스케줄때문에 포기해야했던 캄보디아에 가기위해
2010년 여름 무작정 씨엠립행 티켓을 끊고 요양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내는 동안 여러 좋은분들을 만나고 맘편히 잘 쉬다 가서 마음속에 좋은 기억뿐이네요..
아쉬움이 있다면 휴양삼아 간 여행이라 앙코르와트를 제대로 느껴보고 오지 못한것..
그래서 올 여름 앙코르와트를 제대로 느끼러 씨엠립으로 떠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