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를 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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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를 받던-

깅가밍가 2 3436
헤죽거리며 들어갔던 곳.
하얀 반팔셔츠와 남색반바지, 하얀 양말을 신은 언니들이 들어와서..다소 실망?했던...하여튼 황토색 투피쓰(몸빼바지와 셔츠를 투피쓰라해도 되는지...ㅋ)를 입고 2시간동안 받은 안마. 커텐때문에 잠시 의뭉스런 웃음을 던졌는데..단지 옷을 갈아입기 위해서라고 했다. 멍가 아쉬운-그런 의도만있었을까? 정말?
그곳에 가기전 가이드오빠가 간지럽다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의 조-때-띠-(틀렸어도 이해해주세요. 히히 사실 잘 못알아 들어서..)라고 했던거 같은데 같이 간 친구가 안마를 받으면서 조때따 -조때따 -구 해서..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다 같이 웃었던 기억이  ^^
2 Comments
할로윈 2005.06.11 09:50  
  친절한 금자씨,  가이드분이  태국분이시군여,  그가이드분 이  잘못가르쳐주셨군여,  태국어로  간지럽다 는,
짜까찌~ 라고함니다,  얼핏 들으면  착하지라고 들리기도,  ,,,
깅가밍가 2005.06.11 09:55  
  ㅋ 제가 마니 으뭉스런가봐요..어떻게 그게 글케 들려쓰까요? 반성해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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