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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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가지

오텐 6 6503

나가월드호텔 앞에 툭툭이, 택시가 좀 있어서 프놈펜 시티투어 얼마냐고 물었더

니 툭툭이 7불달랍니다. 그래서 툭툭이 타고 프놈펜 한바퀴 돌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캄보디아 여행 중 앙코르와트보다 프놈펜 메콩강 주변이 더 인상적

이였습니다.

메콩강변은 고급호텔과 외국인 거리로 조성돼있었고요

노점상 등은 강력하게 단속하더군요

로컬지역과 메콩강변 지역 차가 너무 크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은 툭툭이 타고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이라 지명, 건물 설명은 저도 모르는

관계로 못합니다.

6 Comments
꾸용 2010.09.08 22:19  
씨엠립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네요...같은나라이니 당연한건가..
그나마 당연한것은 왕복6차선(?)이나 되어보이는 도로의 신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차들?
씨엠립에서 신호는 한곳인가 본거같아요...그것도 왕복4차선 정도였던거 같고..ㅋㅋ
오텐 2010.09.09 09:03  
메콩강변에 백인들위한 거리가 조성되어있다는 것이 비슷해보일겁니다.
전반적으로 도시 규모가 시엠립과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크더군요
꾸용 2010.09.12 12:40  
아...씨엠립은 참 짧죠...ㅋㅋ 지나가면서 아 여기가 시내구나 느낄때쯤 시내가 끝난다는 ㅋ
푸른향기 2010.09.16 02:10  
요즘 피곤했나보네요.. 프놈펜 싸가지로 잘못보고 누가 내 사진을 여기다가... 하면서 들어와 보니 시가지였네요^^;

프놈펜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고 가셨다니 좋은 일이네요^^ 저도 낮에 강변에 좀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제가 예전에 살던 집 근처인데 덕분에 그 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어꾼~
오텐 2010.09.19 17:19  
감사합니다.
프놈팬난민 2010.09.29 15:06  
사진이 거의가 강변근처고... 시내는모니봉 도로만 사진이있네요^^
다른곳도 많은데....
그리고프놈펜도 그리 크지는않습니다. 어쩔때보면 정말 너무작구나...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비교적 깔끔한곳만 사진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놈펜을지키는 난민으로서 지저분한 사진은 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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