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툼레이더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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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툼레이더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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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툼레이더 영화를 찍기위해 캄보디아에 11개월정도 머물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영화촬영후 자주 찾아간 곳이 레드피아노였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졸리칵테일 또는 칵테일 툼레이더라고 불리는 것을 판매하더군요. 가격은 믹스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본 3종류의 음료를 믹스한 칵테일은 가격이 3.50달러였고, 맛은 라임, 레몬향이 나는 시원한 맛이었습니다. 레드피아노는 칵테일말고 다른 웨스턴푸드도 많이 판매하던데 한번 들러 사진도 찍고 또 다른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었던 곳 같았습니다. 펍스트릿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고, 저녁이면 건물 중앙부분에 빨간색 네온불이 들어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저녁에 2층에서 바라보는 올드마켓거리가 더욱 운치있게 느껴졌습니다.
1 Comments
사향노루 2010.08.17 17:12  
The res piano 라는 이름의 크림 스파게티 한번 드셔보세요.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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