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펫,국경의 사진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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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펫,국경의 사진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아그려 8 4566

이 구름다리 넘어가 태국 국경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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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캄보디아 국경선이다


이곳을 지나 10m 쯤가면 자가용 택시들이 무지 많고

택시 기준 25불 이면 되고 1인기준 10불이면 시엠립 스타마트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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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면 152KM 약 두어시간 가면 시엠립 앙코르 왓 유적군이다

최근 전체포장되어 노면상태가 무지 양호하다

가끔 소떼들이 길을 점거하고 있으니 안전사고에 주의 하시라...  

8 Comments
샹제리제 2009.08.25 15:12  
택시비가 많이 싸진건가요?? 지금까지 보던 글보다 싸네요^^
대니박 2009.08.26 13:47  
와~ 도로가 이렇게 깔렸네요..
저는 정말 초통화된 도로를 장작 5시간 걸려서 씨엠립에 들어갔늗네 ㅜㅜ
bagpacker 2009.08.27 10:06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네요...황토흙으로 뒤덮여서 비만오면 완전진흙탕으로 변했었는데...와우~~~
적혈사 2009.08.31 00:07  
우와.......................
도로 포장 끝내주게 해놨네요 ^^
이제 덜컹 거리면서 가던 추억은 없어져서 아쉽(!?)지만
더 편하게  빠르게 여행 할 수 있게 되서 반갑습니다.
아마 .. 포장되면서 오가는 게 쉬워져 택시요금이 내린게 아닐까 하는 데 맞을까요 ㅋㅋ
무지로 2009.09.02 09:17  
아~  다이아몬드 카지노호텔에서  카드까고싶다  태국가서  하루이틀은  꼭  게임하는데
남야 2009.11.29 21:20  
2007년 1월에 아란 -> 포이펫을 지나 앙코르에 다녀왔던 사람인데요..
그당시 도로 정지작업중이었었는데..... 그리고, 시간도 포이펫에서 시엡립까지..거지만 7~8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았었는데....  저렇게 도로가 잘 포장 되었다면... 152km 정도는 2시간 반 정도면 가겠네요.....  현지 차량들이 노후해서...
동쪽고기 2009.12.23 02:28  
포장 잘 해났네요......그래도 비포장일때가 재미있었는데....
트래블라이프 2010.05.06 21:14  
비포장이었을때 생각이 나네요..급커브길에서 기사가 속도도 줄이지 않고 급 드리프트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ㅎ;;뒤에 탔던 일행 여자분 2분 취침하시다 놀래서 깨셨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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