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위땜에 어쩔수없이프놈펜에도착해
아무것도모르고 무작정 한국호텔을찾아 투숙하고``
다음날 호텔로비에서 한국말씀하시길래 자초지종을애기하고
약간의도움을청했던분...
첨엔 이상하게보시더니 우리애들을보며 말을걸으셨던분...
정말이지 두아이데리고 다시팟타야로가야하는데 아무준비가되있지않았던우리에게 진심으로 도움과격려를 아끼지않으셨던 사장님..
씨엠리엇가는보트타는곳까지 무거운짐도다들어주시고..
직접배웅까지..이분도 한국애들를보니 맘이안타까웠다고하시면서 그래서 도와주고싶었다고하셨다...
지금에와서 생각하고또생각해도 얼마나고마우신분인지...
덕분에 씨엠리엇에서 1박하고 바로 국경넘어
팟타야에도착했고 일주일더있다가 한국에왔답니다..
연락처를알고싶은데 연락할길이없네요...
정말고마우신 신사장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