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의 무쟈게 더웠던 어느날.....
일요일....밖에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마눌님은 새벽에 교회갔고......
아무도 없는집......따분 x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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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의 아침 6시 전후...
나는 이런 활기차고 사람 사는곳이 조타 !!!
수많은 쟁거,오토 부대.....
그래 일할수 있을때가 쵝오 !!!!!!!!
예수님 보다 한살 적은 자전거......
어느 초등학교 운동장 조회.....
외국인이 들어와도 전혀 신경 꺼 !!!!!!
슬쩍 들여다본 교실 안.....
길거리 음식.......국수..
내장.....닭꼬지.... 먹고 싶었지만
위장이 약해서 패스......
구멍 가게.....
저 물건 다팔아야 얼마나 될까 ?????
나는 보기보다 가진것이 많구나 하는 씰대 없는생각....
ㅋㅋㅋㅋ핸폰 가게의 꽃미남....
내가 여자 이었으면........또 씰대 없는생각.....
오토 타는 대학생....
디카 들이대자 수줍은듯 ,무심 하게.....
나는 행복 만땅 ^^
한글 간판 들.........
뭐볼것이 잇다고 시엠립만 200만 이 왔는지......
하긴 내 여행 잣대로 남을 재지 말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