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과 시엠립을 운행하는 보트
이번 1월 17일에서 24일까지 프놈펜과 시엠립을 다녀왔습니다..
아들넘과 같이 같는데 프놈펜 항공 인아웃이라
시엠립까지 경험삼아 한번은 보트로 한번은 버스로 왕복했는데
한번 다녀볼만 합니다..
단 비용은 인당 보트가 25불 ,버스는 8불에서 12불까지 있습니다..
출항은 프놈펜과 시엠립에서 동시에 오전7시에 출발합니다..
요즘 날씨에는 오전 10시정도까지는 긴옷이 필요할 정도로
바람이 찹니다만 10시 이후부터는 엄청 덥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듯하여 사진 몇개 올립니다..
*선착장에서 출발준비를 하고 있는 보트
배의 정원은 60인정도 승선할수 있습니다.
배의 선실에는 거의 사람이 없고 모두 배의 위쪽이나 앞쪽에서
햇빛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전 7시에 출항하는 관계로 아침식사를 거른 분들을 위해
출항전에 배위에서 잠깐 바케트와 물,과일등을 파는 아가씨입니다..
중국계인듯한데 웃는모습이 무척 아릅답더군요...
공식적인 판매원은 아닌듯 합니다..
*뱃머리와 갑판에서 담소를 하거나 일광욕을 즐기는 여행객들..
*중간지점에서 만난 시엠립에서 출발한 동종의 보트
*선실의 내부..